2023년 종합소득금액 기준, 우리나라 부자 동네 TOP 20 [서울 용산 강남 서초 지역]

안녕하세요. 무엇입니다. 오늘은 국세청에서 발표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통계를 소개할게요. 📑

 

이번 자료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과 소득 및 세금 구조의 주요 흐름을 살펴볼 수 있어요.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!

 

 

가장 부유한 지역은? 🏡

구분	1인당 평균 소득금액
서울 용산구	1억 3000만 원
서울 강남구	1억 1700만 원
서울 서초구	1억 900만 원
경기 과천시	6400만 원
서울 종로구	6100만 원
대구 수성구	6100만 원
부산 해운대구	5600만 원
서울 송파구	5300만 원
경기 성남시	5200만 원
서울 성동구	5000만 원
서울 중구	4700만 원
서울 양천구	4400만 원
인천 연수구	4300만 원
서울 마포구	4100만 원
대전 유성구	4100만 원
서울 영등포구	4100만 원
광주 남구	4000만 원
울산 남구	4000만 원
울산 동구	3900만 원
부산 강서구	3900만 원

 

서울 용산구가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 1위!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통계에 따르면,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로 나타났어요. 📈

 

용산구는 평균 소득이 130백만 원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답니다. 그 뒤를 이어 강남구가 117백만 원, 서초구가 109백만 원으로 상위권에 자리 잡았어요. 이 세 지역 모두 서울 중심부의 고소득 거주자가 밀집한 곳으로 유명하죠.

 

가장 소득이 적은 지역은 어디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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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 1% 소득 비중은? 📊

구분	종합소득금액 비중	결정세액 비중
상위 1%	21.1%	49.3%
상위 10%	52.1%	84.8%

 

상위 1%가 전체 종합소득금액의 21.1% 차지! 2023년 상위 1%의 종합소득금액 비중은 전체 소득의 21.1%를 차지하며, 지난해 대비 감소했어요. 결정세액 기준으로는 49.3%를 차지해, 상위 소득자들이 여전히 주요 세금 부담을 하고 있음을 보여줘요.

 

한편, 상위 10%는 전체 종합소득금액의 52.1%, 결정세액의 84.8%를 차지하고 있어요. 이는 소득 상위층의 세금 기여도가 상당히 높음을 의미한답니다.

 

상위 1% 부자들 "내년엔 美보다 韓증시 투자할 것"

 

 

종합소득세 면세자 현황 🙌

구분	면세자 수	전체 신고인원 대비 비율
2023년 귀속	284만 명	24.7%
2022년 귀속	265만 명	25.8%

 

면세자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! 2023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면세자의 수는 284만 명으로, 전체 신고자의 24.7%를 차지했어요.

 

전년 대비 면세자 수는 증가했지만, 전체 신고자 대비 면세자 비율은 1.1%p 감소했답니다. 이는 소득 증가로 인해 면세 기준을 넘어서는 국민들이 늘어났다는 점을 보여주죠.

 

'세금 0원' 면세자 25%… 소득 상위 10%가 세금 85% 부담

 

 

국세청의 모두채움 서비스 소개 💡

 

신고 편의를 위한 '모두채움 서비스' 확대! 국세청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'모두채움 서비스'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.

 

이를 통해 2023년 종합소득세 신고 인원이 전년보다 11.7% 증가한 1,148만 명을 기록했답니다. 이런 서비스는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납세자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어요.

 

  모두채움 서비스 자세히 보기

 

 

마무리하며 🙌

 

이번 자료를 통해 서울 용산구가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임이 확인되었고, 상위 소득층의 비중 감소 및 면세자 비율 변화도 흥미로운 결과로 나타났어요.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세통계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.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!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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